캐리어냉장, 아시아 대표 SEAFOOD 박람회 ‘2018 베트남 수산물 박람회(VIETFISH 2018)’ 참가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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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에 ‘국내 1위 상업용 냉장·냉동 전문 기술’ 선보여
- 베트남 시장을 기반으로 동남아, 호주,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국내 1위 상업용 냉장·냉동 전문 기업 캐리어냉장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18 베트남 수산물 박람회(이하, VIETFISH 2018)’에 참가해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VIETFISH 2018’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SEAFOOD 박람회로, 아시아 전역에서 각국의 유수한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가해 ▲수산물 ▲수산 가공품 ▲저온 저장을 위한 기계·장비 분야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지난해에는 베트남을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태국 싱가폴, 홍콩, 중동, 대만 등에서 25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6,000여명의 방문객이 참관했다.
캐리어냉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10마력(HP) 인버터 냉동기 ▲차량용 냉동기 ▲인버터 냉동고 ▲인버터 쇼케이스 ▲제빙기 등 국내 시장에서 호평 받았던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베트남은 수산물 생산량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국가며, 덥고 습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콜드체인 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높다.
이러한 배경으로 캐리어냉장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구축하고 있는 ‘토탈 콜드체인 시스템’과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인버터 냉동기, 인버터 쇼케이스, 저온 저장고, 저온 창고 등의 친환경 고효율 기기가 본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캐리어냉장 관계자는 “캐리어냉장은 지난해 유럽에서 인버터 냉동기(2~5HP(마력))의 뛰어난 에너지 절감 효과와 차별화된 성능을 인정받아 CE인증을 획득하는 등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합격점을 받은 콜드체인 전문 회사다”며, “이번 ‘VIETFISH 2018’ 참가를 계기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점진적으로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캐리어냉장은 국내 최초로 상업용 냉장·냉동 설비에 인버터 제어를 적용하는 등 국내 최고의 인버터 기술력으로 관련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회사다.
독자적인 인버터 제어 기술로 기존 정속형 제품 대비 최대 49%(국내 기준)의 에너지 절감을 실현해 그 우수성을 국내외로 인정받고 있으며, 식품의 산지에서부터 가정의 식탁까지 이어지는 ‘토탈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유통 단계에 제공하고 있다.
[사진] 캐리어냉장, ‘2018 베트남 수산물 박람회(VIETFISH 2018)’ 참가 부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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