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MTN 배 ‘제 5회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2월 7일 첫방송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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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오는 2월 7일부터 총 11부작으로 방송 예정
- 1천만 원의 상금과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출전권 두고 승부 펼쳐
캐리어에어컨은 골프전문 채널 JTBC GOLF에서 오는 2월 7일부터 지난해 12월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제5회 캐리어에어컨, 머니투데이방송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을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제5회를 맞은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은 캐리어에어컨의 후원에 힘입어 한국여자프로투어의 등용문으로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이 대회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정규투어에서 4년간 총 11회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진행됐다. 총 12명의 KLPGA 루키들이 매치플레이(12강전, 8강전)와 스트로크플레이(시드순위전, 패자부활전,결승전)가 혼합된 방식으로 펼쳐졌다. 12강전에서 승리한 선수는 8강전에 직행하고 패자 6명중 2명이 살아남아 8강전에 진출해 결승전 4명이 가려지며 스트로크 플레이로 최종 우승자를 가려냈다.
특히, 출전선수를 다른 동료선수가 캐디역할을 하며 도와주는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만의 서포터제도로 경기 참관자의 관심을 끌었으며, 시청자들에게도 독특한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5회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방송은 총 11부작으로 구성돼 2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1시 JTBC GOLF에서 방송된다. 프로그램 및 편성 정보는 JTBC GOLF 홈페이지(http://jtbcgolf.joins.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장차 대한민국 여성프로골프를 이끌 신예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본 대회를 거쳐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는 선수로 성장할수 있도록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5년 연속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대회를 주최해 온 캐리어에어컨은 최근 제9회 서울보치아대회, 제11회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 등 장애인 스포츠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공식 후원하며 스포츠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사진] 제5회 캐리어에어컨, 머니투데이방송 배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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